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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도문

가톨릭기도문 : 124위 한국 순교 복자 호칭 기도

by 비오마미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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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이멜다 화백 작품 새벽빛을여는사람들 124위한국순교복자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천주의 성모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그 배필이신 성 요셉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윤지충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주문모 야고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권상연 야고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원시장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윤유일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인길 마티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지황 사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도기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방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박취득 라우렌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원시보 야고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산필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배관겸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인언민 마르티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보현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조용삼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창현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약종 아우구스티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홍교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필공 토마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홍낙민 루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창주 마르첼리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중배 마르티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원경도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윤유오 야고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필제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윤운혜 루치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복혜 칸디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인혁 타대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철상 가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심아기 바르바라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강완숙 골룸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강경복 수산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현우 마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문영인 비비안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연이 율리아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현 안토니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인철 이냐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한신애 아가타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윤점혜 아가타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순매 바르바라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이우 바르나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국승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광옥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정득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한정흠 스타니슬라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천애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여겸 마티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종교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홍필주 필립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유항검 아우구스티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윤지헌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유중철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유문석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현계흠 플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사집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손경윤 제르바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경도 가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계완 시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광수 바르나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홍익만 안토니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한덕운 토마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황일광 시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홍인 레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권상문 세바스티아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순이 루갈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유중성 마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진후 비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윤덕 아가타 막달레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시우 알렉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봉한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서석봉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강이 시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희성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구성열 바르바라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시임 안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고성대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고성운 요셉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종한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화춘 야고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조숙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권천례 데레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경언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박경화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세박 암브로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안군심 리카르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재행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박사의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사건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일언 욥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신태보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태권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태봉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대권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해성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조이 아나스타시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심조이 바르바라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봉금 아나스타시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 비르지타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홍재영 프로타시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최조이 바르바라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조이 막달레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오종례 야고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성례 마리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오반지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신석복 마르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원중 스테파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장 토마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구한선 타대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정찬문 안토니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기량 펠릭스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박상근 마티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송 베네딕토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송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 안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정식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양재현 마르티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이양등 베드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김종륜 루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허인백 야고보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박경진 프란치스코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오 마르가리타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박대식 빅토리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자 윤봉문 요셉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하느님의 모든 성인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온갖 악에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모든 죄에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영원한 죽음에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사람이 되신 주님의 신비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주님의 죽음과 부활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성령의 강림으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죄인들이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다스리며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사도좌와 모든 성직자를 진리 안에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우리 민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이 살게 해 주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환난 중에 있는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주님을 섬기는 저희를 지켜 주시고 굳세게 해 주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청하오니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땅에서 하느님의 백성을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복된 순교자들의 전구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언제나 복음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가톨릭평화신문 2019.09.22 발행 [1531호] 발췌

 

124위 순교 복자


124위 순교 복자는 103위 순교 성인의 윗세대와 동료들이다. 103위 시복시성 때 제외됐던 초기 순교자들이 포함되어 있고, 한국 교회가 모든 것을 단독으로 추진한 첫 번째 시복 재판을 통해 탄생한 복자들이다. 1791년 신해박해ㆍ1797년 정사박해 순교자 14위, 1801년 신유박해 순교자 53위, 1815년 을해박해ㆍ1839년 기해박해 순교자 37위, 1866년 병인박해 순교자 20위 들이다.

이들 중 대표적인 순교자는 한국 교회 첫 순교자인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그리고 한국 교회에 첫 번째 선교사로 파견된 중국인 주문모(야고보) 신부이다. 또 「주교요지」를 집필한 정약종(아우구스티노)과 초대 여성 회장 강완숙(골룸바), 유중철(요한)ㆍ이순이(루갈다), 조숙(베드로)ㆍ권천례(데레사) 두 동정부부와 최양업 신부의 어머니 이성례(마리아) 복자도 꼽을 수 있다.

124위 중에는 가족이 복자에 오른 이들이 유독 많다. 이들은 또한 103위 성인의 가족이거나 친ㆍ인척이어서 가정 교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표하는 가정으로는 정약종 가족이다. 정약종과 장남 정철상(가롤로)은 유소사ㆍ정하상ㆍ정정혜 성인들과 가족이다. 또 정철상의 장인 홍교만(프란치스코 하비에르)ㆍ처남 홍인(레오), 홍교만의 사촌 동생 홍익만(안토니오)ㆍ사위 홍필주(필립보), 홍필주의 어머니 강완숙(골롬바)은 친ㆍ인척 사이다. 현계흠(바오로)은 현석문ㆍ현경련 성인의 아버지이고, 김준후(비오)와 김종한(안드레아)은 김대건 성인의 증조부와 작은 할아버지이다.

또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아들 유중철ㆍ유문석(요한)ㆍ조카 유중성(마태오)ㆍ며느리 이순이, 이순이의 오빠 이경도(가롤로)ㆍ동생 이경언(바오로)이 함께 복자품에 올랐다. 아울러 홍낙민(루카)ㆍ홍재영(프로타시오) 부자, 최창주(마르첼리노)ㆍ최조이(바르바라) 부녀, 윤지충ㆍ윤지헌(프란치스코) 형제, 윤유일(바오로)ㆍ윤유오(야고보) 형제, 최인길(마티아)ㆍ최인철(이냐시오) 형제, 김이우(바르나바)ㆍ김현우(마태오) 형제가 함께 시복의 영광을 얻었다.

124위 복자는 신분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가난이 일상화됐던 시대에 그리스도의 형제애를 보여주었고, 특별히 신앙의 유산을 가족에게 물려주고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았던 분들이다.

 

 

 

2022.09.28 - [가톨릭 기도문] - 가톨릭기도문 : 103위 한국 성인 호칭 기도

 

가톨릭기도문 : 103위 한국 성인 호칭 기도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당신 성전으로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며 우리나라의 성인들이 천상의 모든 성인과 함께 우리와 소리 맞추어 전구해 주시도록 간구

catholic.myplacehe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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